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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 CD로 새것과 같은 상태.
이시대의 성장통,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악으로 함께하다!
총 5곡이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미니앨범 [Boy’s Universe(소년의 우주)]는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나무가 모두 작사, 작곡한 곡들에 일렉트로닉 밴드 W의 배영준, 한재원, 김상훈이 전격적으로 지원, 프로듀서로 함께 참여하여 ‘안녕바다’의 사운드에 안정감과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도시의 쏟아지는 별빛의 환타지를 부른 노래 <별 빛이 내린다>
감미로운 피아노의 소리와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더해진 타이틀 곡 [별 빛이 내린다]는 안녕바다의 음악을 집약해 놓은 듯한 넘버다. 사운드를 부드럽게 풀어나가며 중독성이 있는 후렴으로 듣는 이들이 별 빛이 내리는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듯 환타지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안녕바다’의 리더 나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도시의 삭막함에서 지쳐 하늘을 봐도 별 이 보이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보는 듯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곡이다. 그 밖에도 영화 <빌리앨리어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팝 넘버 [BEAUTIFUL DANCE], 모던락 적인 느낌이 강한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팝적인 느낌이 강한 [내 맘이 말을 해] 등 원더랜드를 꿈꿀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