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엄정화를 꿈꾸는 'A.Y.' 걸그룹과 한판 승부!
신인 여자 솔로가수 A.Y. 가 당당히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이틀곡 Stupid Boy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의상을 가미하여, 걸그룹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는 가요계에 홀로 당당히 돌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1집 싱글앨범에는 총 3곡의 노래가 담겨져 있으며, 렉시,세븐 곡등을 작업했던 Soulzean 과 이승철, 리아 이수영 등의 곡을 작업했던 작곡가 이준승이 A.Y.를 위해 힘을 합쳤다.
타이틀곡 Stupid Boy는 힙합 리듬 위에 남미 음악을 연상 시키는 기타 샘플링을 더한 파워풀한 타이틀곡 으로, 남자의 무심함 때문에 화가 난 여자가, 남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얘기하는 상황을 보통 여자들이 할 수 있는 흔한 말들로 표현한 곡이다.
후속곡 Peach girl은, 타이틀 곡을 만들었던, 이준승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트렌디한 곡이다. 겉만 보고 쉽게 사랑하는 요즘 연애상을 비꼬며 여성의 입장에서 진짜 사랑은 숨겨진 매력을 찾을 줄 아는 거라고 세상에 외치는 노래이다.
세번째곡인 Headache 는 작사 Eva 작곡 98Fellas (이준승,Soulzean,권선익) 편곡 Stereo(양승택)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하여, 그 기대가 더욱 크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남겨진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노아”가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 했다는 점이다. A.Y.의 보컬 스승이자,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라는 점을 눈여겨 보았을때,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 것이다.
제2의 엄정화를 꿈꾸는 신인 여가수 “A.Y.” 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계에 또 다른,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