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영혼을 보듬어주는 ‘치유의 음성’ 팝페라의 전령사 임형주!
그가 데뷔이후 세계무대에서 오랜 기간 끊임없이 추구해온 ‘오리엔탈 팝페라’의 진수를 담은 임형주의 첫 아시아 통합앨범 ‘Oriental Love(오리엔탈 러브 : 동양의 사랑)’
작년 9월 일본에서 워너뮤직 재팬을 통해 선발매되어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NHK-BS, TBS 등 일본의 주요언론들의 극찬을 받았던 임형주의 첫 아시아 통합앨범 ‘Oriental Love(오리엔탈 러브 : 동양의 사랑)’의 국내반(한국반)이 드디어 중국반, 대만반, 홍콩반에 이어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마지막 순서로 고국인 대한민국에 전격 발매되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6년 만에 앨범명과 동일한 ‘임형주 2011/2012 전국투어 콘서트 <오리엔탈 러브>’를 개최하여 전국 대도시들에서 매진행렬 및 좌석점유율 95% 이상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끝마친 임형주는 이 기세를 몰아 자신의 첫 아시아 통합앨범 ‘Oriental Love(오리엔탈 러브 : 동양의 사랑)’ 국내반을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발매되었던 자신의 주옥같은 여러 창작 팝페라곡들(‘하월가(何月歌)’, ‘연인(戀人)’, ‘풍운애가(風雲愛歌)’, ‘하얀 이별’ 등)과 한국의 인기 드라마들 및 영화들의 OST에 수록되었던 주제가들(KBS 미니시리즈 <쾌걸춘향> 주제가 ‘행복하길 바래’, SBS 대하사극 <왕과 나> 주제가 ‘부디’, MBC 월화드라마 <주몽> 삽입곡 ‘Adagio(아다지오)’, KBS 아침드라마 <찔레꽃>의 ‘찔레꽃’, 영화 <검우강호> 공식 이미지송 ‘천년을 하루같이’ 등) 그리고 중화권에 발매된 앨범들에 수록되었던 중국 노래들과 일본에 발매되었던 앨범들에 수록되었던 일본 노래들까지 총 16곡이 수록되는 등 어느 때보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국가들에서 발매된 버전들의 앨범들과는 별개로 새로운 커버 및 자신의 첫 기프트 앨범인 ‘Occidental Love(옥시덴탈 러브 : 서양의 사랑)’도 함께 세트로 엮여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해주고 성원해준 고국의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만 특별히 발매하였다. 특히 첫 기프트 앨범 ‘Occidental Love(옥시덴탈 러브 : 서양의 사랑)’에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의 1부 <오리엔탈 러브>에 이은 2부 <옥시덴탈 러브> 즉 동양의 사랑이란 주제에 이어 서양의 사랑이란 주제가 붙은 2부에서 불렀던 곡들 중 관객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았던 노래들을 담았으며 기프트 앨범을 위해 임형주가 특별히 새롭게 녹음한 타이틀곡 ‘Apre's Un Reve(New Ver.)’가 수록되어 있어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국내반의 큰 특징은 임형주 앨범들 중 처음으로 두 가지 버전, 두 가지 커버로 발매되었다는 점인데 먼저 2000장 한정판으로 발매한 <Deluxe Ver.-한정판>에는 첫 아시아 통합앨범 ‘Oriental Love(오리엔탈 러브 : 동양의 사랑)’과 첫 기프트 앨범인 ‘Occidental Love(옥시덴탈 러브 : 서양의 사랑)’을 포함 작년에 디지털 앨범으로만 발매되었던 영화 ‘푸치니의 여인’ 공식 영화 이미지 앨범과 최근 발매된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Eastern Shadow(이스턴 쉐도우 : 동양의 그림자)’까지 총 4장의 앨범(CD)가 담겨져 있어 많은 음악 애호가나 임형주의 오랜 팬들에게는 큰 소장가치를 극대화시켜줄 것 이다. 덧붙여 <Normal Ver.-일반판>에는 ‘Oriental Love(오리엔탈 러브 : 동양의 사랑)’과 첫 기프트 앨범인 ‘Occidental Love(옥시덴탈 러브 : 서양의 사랑)’ 2CD가 하나의 패키지로 발매되어 이 또한 큰 사랑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