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모든 판타지를 펼쳐줄 새로운 21C형 비너스! '헬로 비너스 (Hello Venus)'의 첫 미니앨범 [Venus]
애프터스쿨 자매그룹이라 불리면서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헬로비너스’가 [Venus]로 전격 데뷔한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범접할 수 없는 여신의 미를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단어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정한 인사를 건내는 새로운 ‘21C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비너스의 데뷔앨범 “Venus”는 타이틀 곡 “Venus”를 포함해 “Hello”, “Love Appeal” 등 다양한 장르의 4곡이 담긴 앨범으로 그간 베일 속에 쌓여있던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김태현, 섬세한 표현으로 세대를 아울러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김이나 등이 함께 참여해 헬로비너스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넓게 담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인 앨범의 인트로 곡 “Hello”는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베이스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의 고유명사인 비너스의 틀을 깬 현대적인 비너스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보컬이 가진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신비한 카리스마를 지닌 랩퍼 라임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Venus”는 경쾌하고 밝은 리듬의 댄스곡으로, 이 시대의 소심남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헬로비너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V.I.C.T.O.R.Y’라는 노랫말과 이를 형상화한 안무는 “Venus”가 ‘응원가’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데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비타민 같은 상큼한 활력소가 되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은, 그간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조영수, 김태현 콤비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아 그들의 음악적 감각을 발휘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톡톡 튀는 감성과 섬세한 표현을 잘 살려낸 김이나의 노랫말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번째 트랙 “설레임”은 애프터스쿨의 ‘잘 지내고 있죠’ 등으로 유명한 박덕상의 곡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우러지는 헬로비너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곡으로 헬로비너스가 타이틀 곡으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생각만으로도 설레어 차마 다가가지 못하는 애틋한 가사를 담고 있다.
네 번째 트랙 “Love Appeal”은 타이틀곡 “Venus”에 이어 헬로비너스의 발랄한 이미지를 잘 대변해주는 곡이다.
발랄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씩씩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이 곡은 헬로비너스의 첫 미니앨범이 어느 곡 하나도 빠지지 않고 완성도를 높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