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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 '부세미 (Buscemi)' 엠비언트/트립 합을 기반으로 드럼앤 베이스, 라틴 & 하우스, 브라질리안 그루브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진정한 멀티플 프로듀서!!!
딥-하우스, 보사, 아프로-쿠반 재즈 등 다양한 요소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탄생한 그의 2009년 발매 앨범 [In Situ]
본명 "Dirk Swartenbroekx" 인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름인 “Steve Buscemi” 의 이름을 활용하여 1996년부터 "Buscemi"라는 이름으로 한창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다.
엠비언트와 트립합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와 브라질리안 그루브, 라틴음악, 뉴재즈 등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에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소유하고 있다.
요즘은 DJ뿐만 아니라 라이브밴드 활동을 하는 등 프로듀싱을 포함하여 그 활동 반경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어 30여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인정받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가 2009년에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In Situ]는 점점 변화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만큼 자신도 진화하는 듯한 그의 작,편곡 실력을 들려주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중압감있는 드럼앤베이스 비트와 여성보컬 “Lena Kovak”의 노래가 제3세계 음악의 느낌을 주는 앨범의 첫 트랙 [Gusta Mi Magla Padnala]
신명나는 라틴 비트와 그루브위에 게스트로 참여한 보컬 “Lady Cath”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앨범의 타이틀 트랙 [Dipso Calypso]
스타일리쉬 & 센슈얼한 감각의 소유자인 여성 보컬리스트 “Viktor Lazlo”가 피쳐링한 맛깔나는 하우스-일렉트로니카 [Couleurs]
신나는 하우스 비트위에 레게풍의 래핑과 여성보컬 “Joy Adegoke”의 새침한 보컬이 어우러져 통통 튀는 느낌이 매력적인 트랙 [L.O.V.E.]
세계 최고의 뉴재즈 일렉트로닉 아티스트가 될 그의 행방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