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남성 재즈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명곡의 향연
8 Men's Piano - 10th Anniversary of the Clubevans Live Album
[8 Men's Piano]는 지난 2011년 9월 클럽 에반스 10주년 기념공연 당시, 8인의 남성 재즈피아니스트가 개인의 솔로연주, 그리고 피아노 두 대를 이용한 네 명의 피아니스트들의 앙상블 등 남성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노 열전을 선보이며 큰 관심과 새로운 시도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들 중 피아니스트 고희안, 민경인, 윤석철, 최현우, 비안, 원영조, 이영경, 송준서8명의 국내 베테랑 남성 재즈 피아니스트들로 이뤄진 [8Men's Piano]는 저마다 다른 성향의 남성 재즈피아니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함과 동시에 앙상블의 열정적이면서도, 솔로의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서는 에반스에서의 그때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