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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전설적인 음악들 디스코/재즈/펑크/소울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되살아나다!! 에센셜 라운지 뮤직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디스코, 재즈, 펑크, 소울의 명곡들이 유럽의 뮤지션들에 의해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컴백했다. 바로 4장의 CD에 총 65곡이 수록된 [에센셜 라운지 뮤직]이란 앨범이다.
도나 섬머의 Hot Stuff,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립싱크의 Funky Town, 쉭의 Le Freak,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친구들과 함께 불러 무랑루즈에 삽입되며 더 많이 알려진 패티 라벨의 Lady Marmelade,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캐이시 앤더 선샤인밴드의 That's The Way (I Like It), 다이아나 로스의 Upside Down, 다이나 워싱턴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등 제목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최고의 디스코 히트곡들과 Summertime, Fly Me To The Moon, Over The Rainbow , Misty 같은 재즈 명곡, 스티비 원더의 Superstition, 어쓰 윈드 앤 파이어의 Let's groove 같은 펑크 명곡, The dock of the bay, When the man loves a woman 같은 소울 음악 등 총 65곡이 4장의 CD에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고 산뜻하게 때로는 몽환적이게 재탄생 하였다.
이 음반에 참여한 Sister Kat, Mary Nelson, Stina Förster, Border Sound, Love Emotion, Valparaiso등은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며, 이 음반은 2011년에 유럽에 큰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영미음악을 제외한 월드뮤직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하며 다양한 사운드로 사랑 받기 시작한 라운지음악은 1990년대 이후 부다바나 호텔코스테의 엄청난 성공으로 당당히 팝음악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이 후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되는 디스코라운지는 그 동안 라운지뮤직에서 배제 되어 왔던 영미 팝음악을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각의 곡들을 원곡의 느낌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비교해 보며 들어보면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