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BG로 사용되면서 뉴 에이지 팬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그룹 쿠스코의 Apurimac 연작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그룹명으로 하여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였던 이들 쿠스코는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격정적인 리드미컬한 연주로 뉴 에이지 음악계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오고 있다. 안데스 팬 플루트의 쓸쓸함이 진하게 베어있지만 대지의 숨결을 담은 듯 포근하게 전해지는 쿠스코의 사운드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1. Montezuma
2. Quetzal's Feather
3. Dance Of The Sun Priest
4. Tula
5. Yucatan
6. Xul-Kan, King Of Palenque
7. Maya Temple
8. Mexica
9. Goddess Of The Moon
10. Temple Of Remembe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