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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음악의 대모이자 싱어송라이터 패*티*스*미*스
드디어 공개되는 대망의 11번째 정규 앨범 B A N G A
”★★★☆ [BANGA]는 패티 스미스가 그녀의 기량을 되찾았음을 증명하는 모처럼만에 탄생한 패티 스미스 최고의 앨범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이는 기품 있는 팝과 펑크 감성, 시적인 고뇌가 한데 어울어짐으로 탄생한 전형적인 패티 스미스의 앨범이다.” -보스톤 글로브-
”[BANGA]는 문학적인 표현 방식과 상징적 회합에의 록적인 요소가 결합한 데에 따른 결과물이다.” -올뮤직-
”패티 스미스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11번째 정규 앨범 [BANGA]로써 뮤지션으로서의 재능 역시 영예롭게도 상기시켜 해준다.” -더 리퍼블릭-
”이 포에틱 펑크의 여왕은, 간결하면서도 우회적이며 새 앨범이 발매될 때가지 무려 8년이라는 세월을 견디게 해줄 만큼의 가치가 있다. ” -JS 온라인-
* * * * * 열정적인 음악인생을 이어나가는 펑크 음악의 대모이자 싱어송라이터 패티 스미스가 대망의 11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패티 스미스의 독특한 꿈과 시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이번 앨범 [BANGA]의 시적인 가사는 혼돈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우리의 이 복잡한 세상을 잘 반영한다.
늘 찬사를 받는 그녀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실로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며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빛을 발한다.
패티 스미스의 재능과 독창성이 공존하는 앞서 공개된 싱글 `April Fool` 을 비롯, 작년 일본 지진 피해가 발생한 후 일본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록 음악 `Fuji-san`,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추모하며 만든 클래식 발라드 `This Is The Girl`, 예술과 자연에의 즉흥 명상곡 `Constantine`s Dream`, 절친한 친구 조니 뎁의 생일 축하 선물로서 작곡된 아이리쉬 록 스타일의 곡 `Nine` 등 그녀의 탐험가적 정신이 깃든 12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