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는 신들의 목소리!! '나는 가수다 2'
6월의 첫경연부터.. 골든 트로피를 향한 6월의 마지막 경연까지 '6월의 가수전' 음반발매!
가수중의 BEST OF BEST... 최고를 원하시면 선택하십시요!
첫번째CD...
새로운 가수와 함께하는 '나는 가수다 2' 6월 첫 경연 ‘70년대, 80년대 노래’의 막이 올랐다. 6월 첫 경연의 시작은 '연우신'이라 불리는 가수 '김연우'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이치현 작사, 작곡 돈스파이크 편곡)를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멜로디언의 연주를 통해 애잔한 발라드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이영현'은 한국의 정서를 잘 표현한 80년대 노래 중 하나인 '주병선'의 "칠갑산"(조운파 작사, 작곡 이효석 편곡)을 애틋함을 자아내는 해금 반주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또 다른 감동의 묘미를 전달 하였다 '이수영'은 70년대 전국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키며 젊음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혜은이'의 "제3한강교"(길옥윤 작사, 작곡 황성제 편곡)를 경쾌한 사운드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이수영'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느낌을 청중들에게 확실히 알리는 무대를 만들어 냈다.
'패티김'의 히트곡인 "이별"(길옥윤 작사, 작곡 김석원 편곡)을 선곡한 '박미경'은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편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 자신만의 감성을 전달하며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0년 한국 대중 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및 '록 부문 최우수 노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국카스텐'은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이장희 작사, 작곡 국카스텐 편곡)을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발성으로 '나는 가수다 2'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경연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박상민'은 '조영남'의 "불 꺼진 창"(이장희 작사, 작곡 서재하, Brian Kim 편곡)을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를 통해 호소력 짙은 자신만의 매력을 청중들에게 발산하며 감동의 무대를 마무리 하였다.
두 번째 새 가수와 함께 하는 '나는 가수다 2' 6월 B조 경연 '60년대, 70년대, 80년대 노래'의 막이 올랐다. 기대감을 한껏 받으며 '나는 가수다2' B조 경연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블루스 여제', '영혼을 빨아 들이는 소리의 마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새 가수 '한영애', 그녀는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손석우 작사, 작곡 이병훈 편곡)"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허스키 창법과 파격적인 편곡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마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JK 김동욱'은 '한대수'의 데뷔 곡인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작사, 작곡 신정훈 편곡)"를 절규하듯 뿜어 내는 창법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관객과 무대를 한꺼번에 압도했다. 세련된 편곡으로 리메이크의 묘미를 잘 보여주고 있는 '정엽'은 '나미'의 "보이네(故 박건호 작사, 故 김명곤 작곡 에코브릿지 편곡)"를 선곡하여 처음에는 애절한 느낌을, 곡 후반부는 아주 경쾌하면서도 신나는 리듬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다양한 색깔을 맘껏 뽐내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은미'는 그룹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이장희 작사, 작곡 장재환, 김진영 편곡)"와 "얘기할 수 없어요(이장희 작사, 작곡 장재환, 김진영 편곡)"를 한 곡으로 편곡하여 강렬한 사운드를 뛰어 넘는 그녀만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열정 가득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김건모'는 '김정수와 급행열차'의 "내 마음 당신 곁으로(김기표 작사, 작곡 김석원 편곡)"을 매혹적인 코러스들과 함께 화려한 콘서트 공연을 연상시키는 스페셜한 무대를 연출하며 멋진 열창을 선사했다. 6월 B조 경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정인'은 80년대 최고의 히트곡인 '전영록'의 "불티(전영록 작사, 김정택 작곡 서영도 편곡)"를 선곡하였다. 소울풀한 목소리를 가진 그녀가 기존에 보여 주지 않았던 박력 있는 락 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내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두번째CD...
'나는 가수다 2'를 떠날 한 명의 가수를 가리는 6월 '고별 가수전' 그 경연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박미경은 姑김현식의 "주저하지 말아요(이장희 작사, 작곡 김석원 편곡)"를 선곡. 로커로 변신하여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해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그 동안 발라드나 서정적인 곡을 선곡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사하였던 김연우가 이번 경연을 위해 선택한 곡은 김흥국의 "호랑나비(이혜민 작사, 작곡 돈스파이크 편곡)." 그가 보여준 선곡보다 파격적인 댄스 무대는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흥겨움을 동시에 선사하였다.
이번 이영현의 무대는 그녀의 폭풍 가창력을 맘껏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이재혁 작사, 작곡 조영화 편곡)"을 선곡한 이영현은 자신에게 꼭 맞는 편곡으로 감미로운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 속에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었다.정인은 장혜진의 "내게로(박창학 작사, 유정연 작곡 서영도 편곡)"를 선곡하여 정인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무대를 꾸며내었다. 코러스와 정인의 독특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어 듣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한영애는 '나는 가수다1'의 디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이소라 작사, 이승환 작곡 이병훈 편곡)"를 선곡하여 '소리의 마녀'의 진면목을 발휘 하였다. 나레이션으로 몽환적인 분위 기를 자아내며 시작한 무대는 한영애의 눈빛 하나, 손짓 하나에 눈을 뗄 수 없도록 관객을 압도 하며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 하였다.
'나는 가수다 2' '6월의 가수전' 대망의 막이 올랐다. 경연의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매 경연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관록을 과시하는 박상민! 그는 휘성의 히트곡 "With Me(박경진 작사, 김도훈 작곡 서재하, Brian Kim 편곡)"를 기존 힙합 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어쿠스틱한 곡으로 편곡하여 색다른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나가수2'의 ‘수퍼루키' 국카스텐은 이번 경연을 위해 김완선의 "가장 무도회(김순곤 작사, 손무현 작곡 국카스텐 편곡)"를 선곡 하였다. '베림바우'라는 브라질 민속악기의 이국적인 선율과 하현우의 독특한 보이스가 더해져 파워풀 하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정엽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김현철 작사, 작곡 에코브릿지 편곡)"를 선곡하여 경연 시작 전부터 정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된 곡에 대한 기대감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곡의 후렴 부분에서 정엽의 아름다운 가성이 들려 오자 관객들은 한층 곡에 몰입하며 감동에 젖어 들었다.
이은미는 이번 경연에서 김범수의 명곡 "하루(채정은 작사, 윤일상 작곡 돈스파이크 편곡)"를 불렀다. 김범수가 불러 큰 사랑을 받았고, 너무나도 유명한 곡을 완벽하게 이은미 스타일로 소화해 내어 객석의 찬사를 받았다. JK김동욱이 고른 곡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송창식 작사, 작곡 신정훈 편곡)"이다. 밴드와 JK 김동욱의 굵직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경쾌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으며, 흥겹게 리듬을 타며 노래를 부르는 JK 김동욱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수영은 김규민의 "옛 이야기(박주연 작사, 이동진 작곡 황성제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서 그녀의 특기인 애절한 감성을 유감없이 표현해 내었다.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 진 그녀의 가늘고 고운 목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