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의 서브컬쳐, 21세기형 신개념 아이돌 리듬파워 오버그라운드 본격등장.
고교동창 지구인, 행주, 보이비 세 멤버로 구성된 리듬파워는 지난 5월 앨범 발매 전 선공개곡 ‘리듬파워’를 통해 오버그라운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에게 생소하지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간 리듬파워가 이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니앨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 리듬파워]를 선보이며 본격 등장한다.
기존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등 아메바컬쳐 소속가수들이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새로운 형식의 접근방식 등 지금껏 아메바컬쳐에서 선보인 적 없는 이례적인 그들만의 프로모션을 추구하는 리듬파워는 앨범 홍보 및 프로모션에 있어서 본인들이 직접 나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아메바컬쳐 레이블 내에서 그들만의 독립 레이블을 지향하고 있다.
아메바컬쳐의 서브컬쳐로 자리잡은 리듬파워는 이들만의 넘치는 에너지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중들과 직접 호흡할 방법들을 끊임없이 찾아가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버그라운드에서 첫 앨범인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서 리듬파워가 지향하는 다양한 음악들 중 리듬파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되고 재 탄생된 레트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앨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 리듬파워]는 타이틀곡 ‘사나이’를 비롯하여 리듬파워만이 가진 특유의 개성과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들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