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그 유산이 끊임없이 내려져 오고 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의 상징 보니 엠!
보니 엠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단 한 장의 앨범을 선택한다면, The Essential BONEY M.
THE HEROES OF DISCEO ARE BACK TO THE FUTURE
80년대를 풍미했던, 롤라장 최대 히트곡 보유자 보니 엠의 활동을 총정리한 베스트 중의 베스트 앨범
연대순으로 진행되는 그들의 음악 전반적인 변화의 모습을 이 한 장의 앨범을 통해 감지해낼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불멸의 혼성 유로댄스 그룹이자 디스코 시대 최고의 인기 그룹 [보니 엠.]
보니 엠 대표곡들이 총 망라된 2CD 베스트 음반 (36곡 수록)
영화 [써니] 삽입곡, 우리에게 영원한 'Sunny',
무한도전 '하나마나송'의 원곡 'Bahama Mama',
각종 TV 배경음악으로 사랑 받은 'Happy Song', ‘Gotta Go Home’, ‘Rivers Of Babylon’ 및
히트곡 ‘Daddy Cool’, ‘Ma Baker’ 그리고 최신 히트곡 ‘Barbra Streisand’ 까지
보니 엠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담아낸 21세기형 축약본
* 각 곡 별 해설 수록
연대 순으로 정리된 이번 에센셜 음반 [THE ESSENTIAL BONEY M.]은 [The Magic Of Boney M.], [The Collection] 이후 발매되는 또 다른 차원의 정리를 담은 베스트 중의 베스트 앨범이라 볼 수 있다. 보니 엠의 첫 싱글 ‘Baby Do You Wanna Bump?’부터 대부분의 히트곡들이 연대순으로 차례대로 진행 된다. 때문에 그들의 어떤 변화의 모습을 이 한 장을 통해 감지해낼 수 있을 것이다. 더블 A 사이드 싱글 로만 공개되어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Hooray! Hooray! It's A Holi-Holiday’와 아이언 버터플라이 (Iron Butterfly)의 ‘Gadda-Da-Vida’, 프랭크 패리언이 공개한 1990년도 싱글 ‘Stories’, 그리고 이후 새로 발매된 정규앨범의 CD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Felicidad (Margherita)’ 같은 곡들도 수록되었다. 또한 여러 리믹스 트랙들을 모아놓기도 했다. 1988년 무렵 만들어진 초기 곡들을 이어놓은 7분 여의 ‘Megamix’를 비롯 ‘Brown Girl In The Ring’의 1993년도 리믹스 버전, 사시 (Sash!)의 ‘Ma Baker’ 리믹스 트랙, 그리고 모비 T (Mobi T)가 피쳐링한 99년도 버전의 ‘Daddy Cool’ 또한 본 베스트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겠다.
보니 엠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어느덧 21세기인데, 보니 엠의 활동을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이 이렇게 꾸준히 발매되는 것을 볼 때마다 이들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