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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음악사를 빛낸 최고의 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폴 사이먼!
폴 사이먼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단 한 장의 앨범을 선택한다면, The Essential PAUL SIMON
폴 사이먼 대표곡들이 총 망라된 2CD 베스트 음반
사이먼 앤 가펑클의 이름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두 번이나 헌액된 아티스트!
멀티-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폴 사이먼
위대한 작곡가 폴 사이먼
음악의 정수들을 연대순으로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어쿠스틱 포크와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치며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점했던 폴 사이먼의 음악 여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와 팝 사운드가 훌륭하게 조화된” 폴 사이먼의 베스트 곡들을 만날 수 있는 멋진 기회!
* 각 곡 별 해설 수록
국내에서 큰 사랑 받은 플루트 연주가 인상적인 ‘Duncan’, 라틴 리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Born At The Right Time’ 히트곡 ‘Me And Julio Down By The School Yard’, ’50 Ways To Leave Your Lover, ‘You Can Call Me Al’, ‘Late In The Evening’ 등 음악 거장 폴 사이먼 사운드의 모든 것이 담긴 앨범
팝 음악사를 빛낸 최고의 팝 듀오로 사이먼 앤 가펑클을 꼽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들이 있을까? 반전 포크 운동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던 1960년대에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구축했던 그들의 노래들은 반세기 가까운 세월의 강을 넘어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살아 숨쉬고 있다. 미성의 아트 가펑클과 대부분의 곡을 만들어내며 사운드를 책임졌던 폴 사이먼의 하모니가 절정에 이르렀던 ’Bridge Over Troubled Water’ 같은 노래는 팝 음악을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찬사를 얻었다.
사이먼과 가펑클 해체 후 곡을 직접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폴 사이먼은 포크와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치며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점했다. 이 베스트 앨범은 폴 사이먼의 음악 여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첫 번째 CD에는 폴 사이먼의 솔로 초기부터 중반부까지의 포크 스타일의 음악들이 시대를 오가며 다양하게 수록되었고 두 번째 CD에는 월드 뮤직에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Graceland] (1986) 앨범 이후의 음악들이 시대순으로 배치되었다. 올드 팬들이 기억하는 포크 뮤지션 폴 사이먼의 음악이 첫 번째 CD를 장식하고 있다면 남아프리카와 남미를 거치는 월드 뮤직에의 탐구 그리고 이후 다시 초기 포크 사운드를 수용해낸 음악적인 변화의 과정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제는 어느새 노장의 반열에 들어선 폴 사이먼. 그의 음악의 정수들을 모아놓은 베스트 음반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