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새로운 앨범 'Old & New'로 돌아온 뮤지음.
전작이 일렉트로닉사운드를 가미한 실험적인 음악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서정적이고 향수를 자극하는 또한 무언가 그리움을 느끼게 만드는 음악이다.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것에서 새로움을 찾고 현재에서 과거의 기억을 추억한다. 어린 시절 시골길을 상상하고 태어난 고향을 그리며 부모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악기구성은 제한적이지만 그 느낌은 다양하게 그들만의 색으로 그려냈다.
젊은 감각의 자유분방함을 가지고 여러 세대를 어우러지게 만들 앨범. 또 한번 성장한 ‘뮤지음’ 그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1. 시골여행
2. 흐르는 강물처럼
3. Londonderry Air
4. El Condor Pasa
5. 뱃노래
6. 당신의 사랑
7. 추억의 기억속에
8. 어우러지다
9. 뱃노래 Live
10. 당신의 사랑 (Feat. 박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