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키운 보이그룹이다.7월 데뷔곡 ‘핫보이’로 춤 실력으로 유명한 멤버들이 뭉쳐 자신들의 안무를 직접 짤 정도로 실력 있는 신인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자랑하며 2012년 주목할 만한 신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빅스타가 10월4일 첫 번째 미니앨범 “BLOSSOM” 으로 돌아온다.

1번 트랙 ‘Shut up’ = 강렬한 가사로 온라인 상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인트로 격의 ‘Shut up’ 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빅스타 멤버들의 포부가 녹아있는 곡.
[그 동안 안티들에 대한 설움을 강한 가사내용과 인트로 영상으로 빅스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팬들에게 있어서는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곡이다. “빅스타” 는 오직 “빅스타”로만 보길 원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꾸밈없이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

2번 트랙 ‘생각나’= 용감한 형제 특유의 감성적인 피아노라인에 일렉트로닉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잊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 라는 훅이 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곡.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가 수차례에 걸쳐 수정 및 고민 끝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곡 일렉트로닉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음악시장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잘 조합이된 곡이다. 용감한형제가 곡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차쿤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사랑한 인연이 떠난 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사에 잘 묻어있어 감정 전달이 그대로 느껴질수 있는 곡이다. 핫보이와 달리 성장한 빅스타 멤버들의 실력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곡이다.]

3번 트랙 ‘눈감아’ = 눈 감아는 용감한형제 작사 별들의전쟁 작곡 작품으로, 앨범 발매 직전까지 타이틀 경합을 벌였던 곡. R&B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메인 보컬 래환의 가창력이 빛을 발한다.

4번 트랙 ‘내일은 뭐하지’=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 프로듀서 별들의전쟁과 미쓰리,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작업을 함께해 프로듀서 집단 브레이브사운드 특유의 협업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근래 들어 찾아보기 힘든 미디움 템포의 팝 R&B 곡으로 세련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5번 트랙 ‘새로운사람’ = 새로운사람 또한 용감한형제를 위시한 별들의전쟁과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협업 작품으로 잿빛 이별 감성이 곡 전체를 관통하는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