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리듬앤블루스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비트와 세련된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곡으로 제이가 프로듀싱, 작사, 디렉터로 참여하여 그녀만의 개성을 더욱 잘 표현 하였다.
여전히 세련되고 절제된 제이의 목소리, 기분 좋은 가사와 풍부한 감성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웠던 추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신곡과 함께 7집의 앨범의 영어버전으로 재해석한 이번 미니앨범은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제이의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