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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주년 기념 디멘션의 특별 발라드 베스트 앨범!!
2012년 12월 8일 디멘션 단독 내한 공연!!
(용인 포은아트홀)
[일본 최고의 퓨전 재즈 그룹 디멘션의 발라드 베스트 앨범]
결성 20주년을 맞은 디멘션의 특별 발라드 베스트 앨범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디멘션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곡된 주옥의 멜로디들이 모였다.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을 올해 새로 믹싱하고, 여기에 마스터링계의 거장 코테츠 토루가 리마스터링에 참여하여 다시 한 번 고퀄리티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디멘션의 개성으로는 단연 최고의 기교를 통한 압도적인 연주를 꼽을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다수의 발라드곡을 들 수도 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디멘션의 우수한 멜로디 모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며, 초기의 디멘션부터 최신의 디멘션까지 연대순으로 폭넓게 선곡되어 있어 디멘션의 음악 세계에 새로이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앨범이 될 것이다. 앨범의 북클릿은 각 곡마다 느껴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포토 북으로 제작되어 멤버 및 팬들의 애착을 담아 냈다.
[라이브 밴드로서의 디멘션의 매력!]
다가오는 12월 8일, DIMENSION이 결성 20 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라이브를 개최한다.
디멘션의 라이브는 항상 열기로 가득하다. 이는 디멘션의 연주가 파괴적인 에너지와, 정확하고 멋진 냉정함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현대인의 피폐한 정신을 치유하고, 끝없는 자극을 원하는 감성에 어필하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것은 마스자키 타카시, 카츠타 카즈키, 오노즈카 아키라 3명이 각자가 강력한 솔리스트일 뿐만 아니라 앙상블을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발군의 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균형 감각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스릴과 안정감을 내 보인다. 그만큼 디멘션의 라이브 연주는 테크닉, 파워, 스피드, 센스, 음색 등 모든 관점에서 최고의 영역에 다가가고 있다. 각각의 악기가 종횡 무진의 멋진 솔로 애드립을 연주하면서도 그것이 자기 만족에 그치지 않고 다른 곡과 매치되는 것도 인상적이다.
또한, 공연을 볼 때마다 "이번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디멘션의 매력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대와 만족의 선순환. 그래서 디멘션을 찾는 관객은 몇 번이고 라이브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