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스톤즈 ‘회상’ 1집 앨범 발매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사랑 그리고 회상과 낭만 등의 이야기를
제이미스톤즈 1집 앨범을 통해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7곡 모두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깊고 잔잔한 또는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이미스톤즈의 음악에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다가와 보세요.
그의 음악을 통해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제이미 스톤즈, 감성적인 보컬과 팝적인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오랜 기다림
20대의 시작을 내딛어 지금까지 살아온 그의 삶의 이야기를 이제는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초등학교때였어요. 합창단에서 남자인 제가 유일하게 소프라노에 서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쑥스러워 웃음만 나와요. 이렇게 어렸을 적엔 미성인 제 목소리가 예쁘기만 했어요. 하지만 삼십여년의 세월을 살아낸 이제야 뭔가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많이 아파도 봤고, 기다림의 끝도 경험했고, 숨차게 달려도 봤으니까요."
음악은 소리를 내는 가창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은 그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담기도 하며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대신 해주기도 한다.
제이미 스톤즈, 그의 음악에는 그러한 우리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회상’은 첫 번째 디지털싱글 타이틀 곡 ‘사랑했다 사랑한다’의 연장선상의 곡이다.
미듐템포의 감미로운 멜로디속에 담겨 있는 가슴이 짠하지만 따뜻해지는 가사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대중성을 가진 곡이다.
처음 발매되었던 디지털싱글앨범 '사랑했다 사랑한다'는 그의 아프고 애절했던 사랑의 기억이 그대로 녹아 있다.
잔잔하고 따뜻한 EP건반과 PAD의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그의 애절한 고백이 담겨지면서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수많은 장면들을 그리게 된다.
꽉 채워진 음악들의 홍수 속에 단순하지만 깊은 음악이 대두될 것이라는 대중음악평론가들의 예견 속에
그의 음악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할 것이다. 따뜻한 목도리로 내 목을 감싸주는 듯한 그의 음악은
오랫동안 듣고 들어도 그 온기를 더해준다.
제이미스톤즈는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과 미디작업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어울러 할 줄 아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전공이 음악이 아니다. 모두가 필드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며 배운 것이다.
동안인 이미지와는 달리 십여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꾸준히 해왔던 그의 인내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렇게 힘겹게 음악활동을 해온 그는 그의 작업을 '가내수공업'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은 작업실에서 그 모든 과정이 이루어진다. 그는 포토그래퍼와 뮤직비디오 감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인 '사랑했다 사랑한다'의 뮤직비디오와 앨범자켓 디자인 모두 그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한 영역의 확장은 아마도 그의 '가내수공업정신'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이미스톤즈 그의 곁에는 소중한 뮤지션들이 함께 하기에 그의 음악은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다. 장근석밴드의 밴드마스터인 김성우의 어커스틱과 일렉선율은 그의 곡을 더욱 생기 넘치며 리드미컬하게 해주며,
싱어송라이터이며 베이시스트인 Victor Kwon에 의해 묵직한 리듬감이 채워져 있다.
거기에 ‘장가갈 수 있을 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커피소년의 참여로 본 앨범의 음악적 깊이와 다양성은 더욱 풍성해졌다.
제이미 스톤즈, 많은 무대에서 보기를 기대한다.
그는 말한다. "오랜 세월동안 방 한 구석이 제 무대였어요. 그곳에서 만들어 부르던 노래는 제게는 여자친구였고
가족이였죠. 이제는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하고 싶어요.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여러분들에게 제 음악을 들려드릴께요.
많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회복이 제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께 더욱 전해지길 바래요."
진정성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도 알기 힘든 지금 이 시대에
그의 진정성 있는 음악은 또 다른 '나비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를 기대해본다.
제이미스톤즈, '사랑했다 사랑한다' 1집 앨범.
그 모든 순간을 더욱 따뜻하게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