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을 위해
2012년 12월 12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자선 콘서트
12-12-12
THE CONCERT FOR SANDY RELIEF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20억 인구가
함께한 감동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자선 앨범!
본 앨범 수익금 전액은 The Robin Hood Relief Fund에 기부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사랑과 희망,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세계 음악인들이 하나가 된 아름다운 현장!
폴 매카트니, 롤링 스톤즈, 앨리샤 키스, 더 후,
크리스 마틴(콜드 플레이), 본 조비, 에릭 클랩튼,
칸예 웨스트, 데이브 그롤(푸 파이터스), 빌리 조엘,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디 베더,
로저 워터스(핑크 플로이드) 등 참여!
12-12-12: The Concert for Sandy Relief 는 지난 12월 12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이다.
10월 말경 미국 북동부를 강타하며 640억 달러라는 대규모의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이 날 진행된 콘서트는 TV, 라디오 및 극장, 인터넷 등을 통해 전세계 약 20억 명의 사람들에게 생중계 되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모두 Robin Hood Relief Fund를 통해 기부되어 허리케인 샌디의 희생자들에게 제공된다. Robin Hood Relief Fund는 허리케인 피해 지역의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금 및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공연에는 에릭 클랩튼, 빌리 조엘, 롤링스톤즈, 핑크 플로이드의 전 멤버 로저 워터스, 폴 매카트니,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앨리샤 키스, 본 조비, 더 후, 칸예 웨스트,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디 베더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과 더불어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무엇보다 이 날 공연에서는 "너바나"의 전 멤버들인 데이브 그롤, 크리스트 노보셀릭, 팻 스미어가 함께 공연을 하는 가운데, 커트 코베인의 자리는 폴 매카트니가 대신하는 역사적인 광경을 연출하여 놀라움을 더했다. 배우 아담 샌들러가 개사한 할렐루야 역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본 공연의 생생한 감동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두 장의 CD에 고스란히 담은 이번 라이브 앨범 12-12-12: The Concert for Sandy Relief.
이번 앨범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역시 전액 Robin Hood Relief Fund를 통해 기부되어 허리케인 샌디의 희생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