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허가윤, 유닛‘2YOON(투윤)’결성!
연중무휴, 경쾌한 매력 발산하는 '24/7’ 공개!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끊임없이 화제를 일으키는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 허가윤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2YOON(투윤)’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그 동안 포미닛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담당해온 허가윤과 가창력은 물론 탄탄한 랩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지윤. 새로운 유닛을 결성한 그녀들은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금까지 다져 온 내공을 펼쳐 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24/7(트웬티포 세븐)’은 케이팝에서는 드문 컨츄리 풍의 곡으로 미국에서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르이다. 이런 컨츄리 송과 케이팝이 만나 2YOON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되었다. 전반부의 멜로디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 같은 재미있는 구성과 듣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경쾌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Harvest Moon]에는 그 동안 그녀들이 탄탄히 쌓아온 실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실력파 아이돌 가수로 인정 받은 전지윤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첫 프로듀싱 곡 “쎄쎄쎄”를 선보이며,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또한 가녀린 소녀와 톰보이의 느낌을 살린 빈티지 콘셉트의 자켓 이미지 역시 그 동안 패션 에디터로 활약 해 온 허가윤이 직접 총괄하면서 첫 미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쏟아냈다.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2YOON, 앞으로 그녀들의 당찬 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