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에, 마음을 놓다
CINEMA &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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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 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달콤한 영화 음악과 귀에 익은 클래식을 첼로의 포근한 선율로 들어 보세요~
<첼로에, 마음을 놓다: Cinema & Classic>은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새벽이나, 하루 일을 마치고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책을 읽을 때나 잠자리에 들 때 등 어떤 시간이나 장소와도 잘 어울리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 첼로의 따뜻한 음색과 편안한 선율이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며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도록 도와 드릴 것입니다.
2CD로 구성된 이번 앨범 8,90년대는 물론 2000년대에 개봉한 <러브레터>, <아비정전>, <노팅힐>, <냉정과 열정 사이>, 그리고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배트 미들러가 친구 니콜 키드먼의 결혼식 축가로 불렀던 'The wind beneath my wings(내 날개 밑에 부는 바람)', 영화 <시티 오브 엔젤>의 최고의 선물 'Angel' 등 추억 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음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흐’와 ‘헨델’의 천상의 선율, ‘슈베르트’,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인 음악들,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는 ‘팔랴’, ‘카잘스’ 등의 클래식 명곡과 기타 편곡으로 유명한 El Testament d’Amelia(스페인 민요), 서민들의 어렵고 힘든 삶을 위로하고자 만들어진 노래 Geordie(스코틀랜드 민요), 러시아 특유의 가슴 시린 애잔함이 느껴지는 러시아 로망스 등 인간 보편의 감성으로 오랜 세월 사랑 받는 아름다운 민요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앨범 전체에 담긴 포근하고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흐트러진 마음을 정돈하고 마음 속 평온을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