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 (Quartz) - 1집 /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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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쿼츠 (Quartz)
발매일 2013.01.23
제작사 와이디씨티
레이블 와이디씨티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9301900352
수량
총 상품금액 11,0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2012년 탑밴드 시즌2에서 보컬 한기철이 보여준 화려한 무대 펴포먼스를 기억하는가!
2011년 야마하 주최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 준우승에 빛나는 쿼츠(Quartz)가 돌아왔다!

뉴욕 STERLING SOUND 의 RYAN SMITH 참여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한 "퀄리티" 중심의 앨범

2003년 결성되어 언더그라운드 클럽등을 무대로 간간히 활동하며 독특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어가던 쿼츠가 드디어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2005년에 어쿠스틱 성향의 곡들만 모아 EP 를 발매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데뷔 음반을 내는 건 거의 10년만 이라고 한다.
이번 데뷔 음반은 그 동안 만들었던 곡들을 정리하여 정리한 음반이기도 하지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편곡,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 등 음반을 만드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고.

이번 쿼츠(quartz) 앨범의 참여한 스테프들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바닐라유니티, 바세린 등의 앨범을 맡은바 있는 레이니썬의 베이시스트 최태섭이 전반적인 앨범
컨셉 및 편곡과 사운드를 맡았으며, 레코딩은 홍대 밴드 사운드의 CORE , MOL 스튜디오 엔지니어 조상현의 감수 아래 진행되었으며 여러 곳에서 진행되었으나 믹스와 마스터링은 오랜 고심 끝에 해외 엔지니어들과 작업을 결정 하였다,

ALL TIME LOW, THE DANGEROUS SUMMER 등의 밴드들과 작업하였으며 최근 THE USED 의 신보를 믹싱하고 있는 엔지니어 PAUL LEAVITT 이 믹싱을 담당했고 IRON MAIDEN, SCORPIONS, ALL THAT REMAIN, BEYONCE 등의 음반을 마스터링한 뉴욕 STERLING SOUND 의 RYAN SMITH 가 본 음반을 작업했다.

■ 곡소개

1. Nothing But A Lie (Rev.1)
사회성이란 이름앞에 위선과 거짓의 삶을 강요 받게 되는 현실에 대한 자조적 탄식. 마치 활로 켜는듯한 효과를 내는 기타의 이보우 연주와 한 호흡으로 길게 내지르는 폭발적인 샤우팅이 포인트.

2. 기생 [寄生] '나'라는 존재는 타인의 마음에 투영된 '또 다른 나'일 뿐. 그들의 마음에 '기생'하고있는 '나'의 괴리감을 담고 있다. 퍼즈를 활용한 잔뜩 뭉게진 기타 사운드위로 매끄럽게 흐르는 보컬 라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3. 집념 [執念]
세상의 거짓과 위선에 대한 한 남자의 분노를 거칠게 담은 곡. 특히 곡 전반에 흐르는 6/8박 드럼 연주는 흡사 국악과도 같은 특유의 리듬감으로 긴장감을 증폭하고 있으며 거칠게 내달리다 한순간에 내려놓듯 끝내는 결말이 이 곡의 매력.

4. Alice (Rev.1)
본래 어쿠스틱으로 연주했던 원곡을 새롭게 편곡.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르페지오와 와미 이펙터를 사용한 후렴부의 일렉기타, 동양적인 아이리쉬 휘슬 연주가 오묘하게 맞물리며 쿼츠의 반전 매력을 표현 하고 있다. 쿼츠의 다채로운 색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쿼츠식 이별 송가.

5. Panic Room Pt.1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음 한 곳에 '패닉 룸' 을 만들어낸 한 남자의 이야기. 싸우기보다는 피하는 것으로 현실에 순응하는 감성을 사운드로 표현

6. Panic Room Pt.2 Pt.1 에 이어 또 다른 이면의 감성. 자신이 만들어낸 '패닉 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과 분노를 강렬한 사운드와 스크리밍으로 표현.

7. Tar 7/8박과 4/4 박의 잦은 변박과 지극히 건조한 기타 사운드가 이국적인 보컬 멜로디와 함께 독특한 무거움을 느끼게 한다.

8. Close But Far (feat.정차식) '꿈을 꾸는 듯이' 몽환적인 사운드를 타는 듯 싶더니 이내 '황망한 사내' 정차식과 이보우 기타가 함께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9. What Just Happened 거짓으로 쌓아올린 무엇 때문에 더이상 거짓을 멈출 수 없게 자에게 내 뱉는 조롱. 샘플링과 신디사이징을 적극 활용한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가미하여 차갑고 무거운 감성을 사운드로 표현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Nothing But A Lie (Rev.1)
2. 기생 [寄生]
3. 집념 [執念]
4. Alice (Rev.1)
5. Panic Room Pt.1
6. Panic Room Pt.2
7. Tar
8. Close But Far (feat.정차식)
9. What Just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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