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컴백, 메이다니!!
2013년 2월, 세상을 놀라게 했던 소녀 메이다니가 4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7TEEN’ 발표 후 공백기를 가졌던 메이다니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오는 2월 두 번째 싱글 ‘Beginning’을 발표한다.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 중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선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메이다니가 두 번째 싱글 ‘Beginning’으로 한 발짝 성장한 모습을 선사한다.
메이다니의 두 번째 싱글 ‘Beginning’의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는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Urban R&B(어반 알앤비) 곡으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사운드와 메이다니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조화가 돋보인다.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는 지난 2011년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작곡가상을 수상,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 K-POP의 세계화에 걸맞은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입증 받은 함성균이 작곡해 그 완성도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집착 앞에 모든 걸 체념한 채 떠나는 여자의 심경을 표현한 가사는 메이다니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의 행동에 지친 여심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특히, 메이다니는 타이틀 곡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 뿐만 아니라 수록곡 ‘교실에 오면’에도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직접 경험하는 듯 생생한 가사는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기대케 하고 있다.
2013년 2월,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메이다니의 새로운 울림은, 화려한 수식어 속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메이다니의 모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1. 교실에 오면
동양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교실에 오면’은 손에 만져질 듯 회상되는 학창 시절에 애틋한 짝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 neo ballad(네오 발라드) 곡이다.
특히, ‘교실에 오면’은 메이다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완벽한 감정조절을 통해 완성된 애절하고 힘있는 보이스는 곡에 어울리는 음색을 찾기 위해 노력한 메이다니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음절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은 쉽게 가시지 않는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2.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
사랑하는 사람의 집착 앞에 모든 걸 체념한 채 떠나는 여성의 심정을 담은 ‘내가 뭘 어쨌는데(feat.Anni)’ 역시 메이다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사운드와 메이다니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조화가 돋보이는 Urban R&B(어반 알앤비)곡이다.
또한,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강렬한 드럼 비트뿐만 아니라 피처링에 도움을 준 Anni의 감각적인 랩이 돋보인다.
특히, 메이다니는 사랑하는 사람의 집착에 모든 걸 체념한 여자의 심정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뮤지션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