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Blue Note) 아티스트 선정!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세련된 테크닉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한국 재즈계의 살아있는 역사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오랜 기간 추구해 왔던 ‘좋은 사운드’에 대한 연구결과이자 그의 진일보된 ‘새로운 시작’
다섯 번째 앨범 49
【가수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앨범 커버】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 드러머 비니 콜라우타, 섹소폰 연주가 에릭 마리엔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대거 참여
☆★ 스페셜 피처링 - 브라이언 맥나잇 ★☆
한국인 최초로 전통의 재즈 명가 [Blue Note] 레이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한국 재즈의 위상을 높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다섯 번째 앨범 《49》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 곽윤찬은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전통적인 재즈 스타일이 아닌 ‘퓨전재즈’라는 대중에 좀 더 가까운 장르를 택했는데, 이는 곽윤찬 스스로 오랜 기간 추구해 왔던 ‘좋은 사운드’에 대한 연구결과이자, 그의 진일보된 ‘새로운 시작’이다.
총 아홉 트랙 중 여덟 곡이 곽윤찬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49》는 전곡을 미국에서 레코딩하였으며, 곽윤찬이 음악을 하면서 같이 작업하기를 꿈꾸어왔던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여했다.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섹소포니스트 Eric Marienthal, 뉴욕을 거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퍼커셔니스트 Lenny Castro, 퓨전재즈의 대가인 기타리스트 Paul Jackson Jr.,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드러머 Vinnie Colaiuta까지, 세계시장에서 비교해보아도 유례없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노련함 속의 절제를 보여준다. 특히, 앨범의 유일한 보컬 트랙인 'EVER FOREVER WHENEVER (feat. Brain McKnight)'는 Brian McKnight이 직접 가이드를 듣고 참여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곡으로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앨범 커버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하였다. ‘좋은 사운드’를 향한 고찰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의 5집 앨범 《49》는 국내에 발매되는 동시에 미국에서의 음원 발매 또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