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의 급진적 헤비메탈 히어로 '헤븐 쉘 번' 통산 7번째 작품!
★ 3부작 'Iconoclast','Blindersturn','Invictus'로 세계적 지명도를 확립한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 이 발표하는 2013년 최신작.
★ 비정할 정도의 공격적 파트와 드라마틱한 '헤븐 쉘 번' 의 전매특허는 그대로! 2013년 상반기를 강타하는 최고의 역작!
★ 멜로딕 함과 혼돈의 시대에 어울리는 강력한 트랙들 대거 포진!
사회 문제와 정의를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이 결성 15 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최신 작품. 과거 역사 속의 불의를 청자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 팬들에게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시키는 이들의 최고 작품 완료! 밴드의 기타리스트 Alex Dietz의 프로듀싱과 역시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Tue Madsen과의 믹싱 작업 끝에 나온 엄청난 앨범.
가장 멜로딕 하면서도 혼돈의 시대에 나올법한 영웅을 기린 'Lady Godiva' .매우 헤비한 트랙으로 아프리카 오트볼타의 대통령 이었던 Thomas Sankara에게 바치는 곡 'Land of the Upright ones' (그는 30대 초반의 나이로 빈국의 대통령이 되어 정부의 차를 팔아서까지 재원을 맞이하여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암살당함). "헤븐 쉘 번(Heaven Shall Burn)"의 역사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는 칠레의 혁명 가수 '빅토르 하라'에게 바치는 트랙 "Die Sturme Rufen Dich" 등 총 12곡 수록중.
같은 독일 밴드로서 멜로딕 파워 메탈계의 리더이자 멤버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Blind Guardian 커버곡 "Valhalla" 수록중 (Blind Guardian의 Hansi Kursch 피처링 참여)
-앨범 커버 'Lady Godiva'-? 앨범 커버로는 John Collier의 1898년 작품 'Lady Godiva'가 사용되었다. 역시 이들의 사회적인 관심과 정치적 문제에 대한 행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Lady Godiva'는 11세기 영국의 실존 인물로서 영국 Coventry 지역의 영주 Leofric의 부인이었다. 당시 과도한 세금으로 신음하는 지역 주민들을 보고 남편인 영주에게 세금을 줄여줄 것을 부탁하였으나, 줄여줄 마음이 없던 영주는 그녀가 말을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세금을 감면하겠다는 답변을 했다.하지만 그녀는 고심 끝에 마을 주민들을 위해 행동으로 옮겼고 그녀의 모습은 사회적 정의 실천의 대표적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