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크리틱스 초이스/미래의 영화상 수상! 2013년 가장 파격적인 센세이션! 섹스 중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뉴요커’의 은밀한 이중 생활! Shame (셰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고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에 비견될 만한 명작!” - New York Post
 “매혹적이며 극도로 은밀하다! 몇몇 장면은 보기에 고통스럽지만 결코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The Hollywood News

영국 터너상 수상에 빛나는 감독 스티브 맥퀸!
연기파 다크호스 마이클 파스벤더!

글렌 굴드부터 쳇 베이커까지 클래식과 디스코, 스윙, 재즈를 아우르는 전설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웰 메이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겉보기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뉴요커이지만 사실은 24시간 섹스 중독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남자를 다룬 영화 [셰임]은 [헝거]로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며 가장 무서운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 한 스티브 맥퀸을 포함 영국의 명품 제작진이 만들어낸 센세이셔널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마이클 파스벤더와 차세대 여배우를 대표하는 얼굴로 떠오른 캐리 멀리건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공개되자마자 평단과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유수의 영화제 수상과 주요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셰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영국의 권위적인 현대 미술상인 터너상 수상자답게 다양한 분야의 음악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영상미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탁월한 감각을 발휘한 스티브 맥퀸과 영국의 차세대 영화음악가 해리 에스코트의 스코어, 그리고 글렌 굴드부터 쳇 베이커까지 클래식과 디스코, 스윙, 재즈를 아우르는 전설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만큼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황량한 심상의 풍경, 그리고 도시의 분위기가 은연중에 보는 이들의 가슴속으로 파고듦으로써 영화의 여운을 즐기기에 충실한 내용물을 지닌 이번 음반은 영화팬 뿐만 아니라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중독성 있는 명음반으로 큰 사랑 받을 것이다.

1. Harry Escott - Brandon
2. Glenn Gould - Goldberg Variations; BWV 988: Aria
3. Tom Tom Club - Genius of Love
4. Blondie - Rapture
5. Chic - I Want Your Love
6. John Coltrane - My Favorite Things
7. Carey Mulligan - New York, New York "Theme"
8. Chet Baker - Let's Get Lost
9. Glenn Gould - Prelude & Fugue No. 10 In E Minor, BWV 855: Prelude
10 .Glenn Gould - Goldberg Variations, BWV 988: Variation 15 A 1 Clav. Canone Alla Quinta. Andante (1981 Version)
11 .Harry Escott - Unravelling
12 .Howlin' Wolf - You Can't Be Beat
13. The Problem (Mark Louque)
14. G lenn Gould - Prelude & Fugue No. 16 In G Minor, BWV 885: Praeludium
15. Harry Escott - End Cred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