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천연 미소의 주인공이 돌아왔다! 열일곱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유승우의 선물 같은 앨범!
공연 때마다 당찬 에너지를 뿜어내던 슈퍼스타K 4의 천재 음악 소년 유승우가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걷는다. 언제나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많은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선택한 '너와 나',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와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락 등의 곡을 작업한 글렌 최가 곡을 선물한 타이틀곡 '헬로' 유승우가 생생한 느낌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서툰 사랑'까지 한 곡 한 곡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열일곱의 사랑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한 유승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이라는 담백한 제목이 어울리면서도 유승우의 음악 열정이 느껴지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