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늦게 수줍은 사랑에 빠진 경상도 아제
노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구수한 ‘경상도맛’ 힐링가수 도현 1집 !! "맘에들어"
위암 수술과 직장암 수술 !! 남들은 ‘한번’ 도 겪기 힘든 ‘두’ 번의 투병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삶속에서 ‘노래’를 통한 힐링전도사 “도현”으로 거듭난 경상도 아제 김도현. 노래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구수한 ‘경상도 맛’ 트로트 “도현”의 신곡 “맘에 들어”가 새 봄 처럼 희망과 기쁨의 설레임을 노래로 전한다. 해외 유학파 가수들의 혀 구불어진 영어식 발음은 소위 “빠다 맛 (버터 맛)”이라 칭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반면, 경상도 나 전라도 권 언어의 특색이 드러나는 부분에선 대개 모두가 고쳐야 할 점으로 지적하곤 한다. 예컨대, “으”발음을 “어”로 발음하는 경상도 권 언어적 특성은 오랜 삶 속에 배어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표준말 기준에 맞추기엔 쉽지않다. 또, 대체적으로 “으”발음이 많이 섞여있는 전라도 권 언어적 특성 역시 깨끗이 배제하기엔 어려운 색깔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노래로 치유하는 제2의 삶을 시작한 가수 도현은 빠다맛도 꺾는맛도 아닌 “경상도 맛”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생사의 기로에서 노래로 거듭난 ‘힐링가수’ 답게, “좀 부족해도”, “좀 덜 유명해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하고 싶었던 거 꼭 해 보라고 말하는 가수 도현은 늦은 나이일지도 모르지만, 생애 첫 음반을 통해, 진실한 사랑의 설레임을 담아 구애를 한다. “맘에 들어 당신이, 맘에 들어 그대가”. 스스로의 삶에서 먼저 자신의 노래로 거듭난 도현의 노래는 그 자체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힐링이다. 아픔과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도현의 노래를 들으며 더욱 더 강건하고 에너지 넘치는 긍정의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도현 1집 은, 경쾌하고 신나는 디스코 트위스트 풍의 사랑노래 “맘에들어”와 인생의 깨달음을 소탈하고 리드미컬하게 노래로 전하는 카리브 느낌의 “세월이 유수처럼”, 가수 레이디루나의 멋진 코러스가 잘 살아있는 전형적인 트로트 곡 “괜히 사랑했나봐”, 미디움 템포의 화려한 감성발라드 “펑펑”까지, 싱어송라이터 트로트음반 프로듀서 권노해만의 작사,작곡 과 뮤지션 윤영수의 편곡과 믹싱이 완성해 낸 멋진 음반이다. 그 중 “세월이 유수처럼”은 현재 KTX승무원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좋아 죽겠어요”,“자반고등어”,“꼭”의 가수 조화도가 권노해만과 함게 공동작사하여 더욱 뜻깊고 상징적인 인생의 성찰을 담고 있다. 도현 1집을 작사,작곡,프로듀싱 한 권노해만은 가수,작곡가,퍼포먼스아티스트,공연예술가 로 활동하는 종합예술인으로, 현재 “고맙습니다”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달뜨는감정"의 리더이자 성남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이며, 트로트 가수 들의 음반 “전천후 1집(아메리카노,사랑느낌,유치뽕짝)”,“조화도 1집(좋아 죽겠어요,자반고등어,꼭)”,“차유라 1집(쌍방향 사랑,두 마음)” 등을 작사,작곡,프로듀싱 하였으며, ‘호랑나비’,‘59년 왕십리’ 등에 이은 김흥국의 신곡 “찍었어”를 작곡한 가수“나영웅 1집(그녀의 집앞,사랑병,돈)”,대한민국 최초 트로트CCM 가수로써, 영화 시스터엑트에서 보았던 흑인음악이나 외색 짙은 음악의 찬양집회가 아닌, 우리만의 전통음악-“트로트”-찬양집회를 통해 신토불이 찬양집회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구전도사 3집(너 하나님의 사람아,뜨겁게)”음반 등을 프로듀싱하였다.
저예산 뮤직비디오 서포트 프로젝트 “착한뮤비제작”의 감독 권노해만 과 엡스타가 기획,촬영,편집한 김도현 1집의 뮤직비디오 속의 여자주인공은 강변가요제 출신의 미녀가수 “권유미”가 노개런티로 특별 우정출연 해 주었으며, 관악FM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톡톡”의 방송장면을 통해, 진행자 가수 심청아, 가수 제청 이 응원 참여 해 주었고, 방송인 김보리 도 열렬한 응원으로 뮤비에 특별 출연 해 주었다.
그 동안 노래 봉사 활동을 통해 무대에 서 왔던 “경상도 맛”
가수 !! 도현 의 본격적인 사랑고백 “맘에들어”~!!!!!
받아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