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로맨틱 테너!
아련한 옛 추억을 격렬하면서도 잔잔하게 노래하며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류정필
공감과 진심의 시대에 울리는 그의 노래
끌림 12 Greatest Love Songs
테너 류정필이 들려주는 12곡의 명품 가요!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인순이 ‘거위의 꿈’,
이소라 ‘바람이 분다’, 김광진 ‘편지’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아름답게 재해석!
테너 류정필이 가요 앨범 [끌림: 12 Greates Love Songs]으로 돌아왔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인순이의 ‘거위의 꿈’ 등 그 동안 그가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곡들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김광진의 ‘편지’ 등 성악가에게 잘 어울리는 가요들, 그리고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김민기의 ‘내 사람이여’ 등 비교적 덜 알려진 명곡들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친 명곡을 선곡하여 원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함과 동시에 작품에 품위를 부여했다.
피아노, 스트링 퀄텟, 클래식기타, 오보에 등 클래식 악기들을 사용한 곡들, 아코디언과 더블베이스의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탱고 밴드 코아모러스의 반주,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 및 신디사이져가 사용된 락 음악까지 다양한 반주 위로 흐르는 류정필의 노래는 클래식 애호가들은 물론 전 세대에 걸친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앨범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여 년간 활동하며 오래 전부터 유럽의 유명 성악가들이 여러 무대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던 테너 류정필은 귀국 후에도 청중들의 감동을 위해서는 클래식, 라틴, 민요, 가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노래한다. 대통령 당선 축하무대에 설만큼 정통 클래식 계에서 인정받는 테너지만 김범수, 소향 등 대중가수와의 듀엣 무대위도 기쁘게 오른다. 얼마 전 클래식 오딧세이 600회 특집 방송에서는 노래는 물론 진행까지 맡아 방송계에서 주목 받는 성악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