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을 신나게 뒤흔들 ‘희망’의 성인가요 ‘으라차차차’!!
준비된 신인, 해피 바이러스 서형무!
힘겨운 시절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서형무’의 희망의 메시지 ‘으라차차차’!!
1991년 ‘KBS대학가요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옥슨’91의 보컬 서형무.
1993년 <멈춰버린 시간> 을 발표한 이후 20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서형무는 락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90년대와는 달리 2013년 현재, 국내 유일의 라틴빅밴드인 오르케스타 코바나의 보컬로 10년 이상 활동하여 라틴재즈가수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도 있는 그가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성인 가요 앨범 <으라차차차> 는 데뷔 후 20년을 훌쩍 넘긴 그의 음악과 삶이 진솔한 열한 가지의 이야기로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은 지금껏 제가 살아온 음악인으로서의 삶과 남자로서의 삶을 솔직하게 그려 내린 제 자신의 이야기이며, 또한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버텨내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20여 년 전 시작된 사랑이야기부터 요즘 우리들의 바람들까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나간, 소중한 열 한 곡의 음악을 여러분들과 함께 듣고 생각하고 또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