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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들이 총 망라된
2CD 베스트 음반 (32곡 수록/ 2 FOR 1)
가슴을 저미는 발라드이자 공전의 히트곡
For The Love Of God
제목만큼이나 부드럽고 감각적인 Tender Surrender
정규 앨범에서는 접할 수 없던
Christmas Time Is Here
그 외 Ya-yo Gakk, Bad Horsie, Liberty, The Animal, The Riddle, Die To Live 등 기타 연주의 정수를
들려주는 32곡 수록!
스티브 바이 역시 소니 뮤직의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인 '에센셜'의 주인공으로 간택되었다. 이는 그가 어떤 아이콘과도 같은 존재임을 자각시켜내는 증거에 다름 아니다.
뛰어난 테크닉을 자랑하는 스티브 바이는 올해 국내 록 페스티발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이 기교를 눈앞에서 보는 것은 확실히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프랭크 자파가 그랬듯 '스턴트'에 가까운 스티브 바이의 연주는 장르의 호불호, 그리고 시대의 변화와는 별개로 꽤나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감정적인,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기타 워크의 훌륭함을 재인식하게끔 하는 그의 가장 중요한 연주들이 이 모음집안에 포박되어 있다.
"연주음악의 메시지가 관객 전원에게 도달해내기는 어렵다. 가사가 있어도 듣지 않는 사람, 그리고 멜로디보다는 노래의 흥과 에너지만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저 이 음악에 스스로의 마음을 담을 뿐이다. 받아들이는 법은 관객들에게 맡기고 있다." –스티브 바이와의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