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의 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세계가 극찬한 하프 비루투오소!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XAVIER DE MAISTRE)
하프로 연주하는 모차르트!
소니 클래식과 함께하는 다섯 번째 레코딩 MOZART
★ 이 시대 최고의 플루티스트 마갈리 모스티어 참여 ★
25세의 나이에 빈 필하모닉 하프 수석으로 지명, 빈 필하모닉 공연 역사상 최초로 협연자로서 무대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이 시대 최고의 하피스트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가 소니 클래식과의 다섯 번째 레코딩 앨범 [Mozart]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모차르트 작품 중 오늘날 연주회용 레퍼토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마갈리 모스티어와 아이버 볼튼, 그리고 그가 이끄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이번 녹음에 참여하였으며, 자비에르가 오랫동안 녹음을 준비해 왔던 작품이었던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녹음을 위해 자비에르는 동료 하프 연주자로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을 하프용으로 편곡한 바 있는 실베인 블라셀에게 카텐차를 새롭게 써달라고 요청하며 작품에 신선함을 더했다.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던 적이 있던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는 이번에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F장조 K459’와 ‘피아노 소나타 C장조 K545’를 자신이 직접 편곡하여 연주하였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도전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의 성향을 또 한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