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대표할 핫 아이콘 ‘TAHITI(타히티)’
7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beats of hearts] 공개!
올해 여름, 걸 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TAHITI(타히티)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지난 음반 활동 이후 멤버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타히티는 데뷔 1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beats of hearts’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 곡 ‘Love Sick’는 김태우의 ‘Cosmic Girl’과 레인보우의 ‘Tell me Tell me’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RED ROCKET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90년대 유로댄스 느낌을 좀 더 레트로하게 구현한 타이틀 곡 ‘Love Sick’는 복고적인 느낌을 가진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바람둥이 남자를 향해 통쾌하게 복수하여 일침을 가하는 상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또한, 신나는 클럽 댄스 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Blow My Speakers Out’과 타히티의 데뷔 곡이자 다이나믹하면서 시원하고 발랄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Tonight’, 강렬한 리듬에 스페인어로 ‘안녕히 가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Hasta Luego’,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Pretty Face’, 원곡과 180도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된 리믹스 버전 ‘Love Sick’등이 수록되며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히티의 이번 컨셉은 한가지로 정의되지 않는다. 도시적인 섹시함, 큐트 섹시의 느낌 그리고 고혹적인 아름다움까지 도시녀의 포스와 멤버들의 남다른 관능미를 화보로 앨범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비겁하게 떠난 남자에게 복수하는 5명의 섹시걸로 변신한 타히티의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의 라인을 살린 화려하고 섬세한 군무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고 변해가는 여자의 심리를 실루엣으로 표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