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품 표시가있고 플라스틱 아웃케이스에 잔흠집이 여러개있으나 나머지는 양호함
2012년 3월, 소지섭의 또 다른 길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우리 모두의 연인.
보고 싶다, 소지섭
‘멋진 남자’ 의 대명사인 소지섭이 이제는 ‘완벽한 남자’ 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려는 걸까.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싶었던 멜로디와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G’로서 피처링에 참여했던 ‘카인과 아벨’, ‘로드넘버원’ OST 등에 이어 2011년 본인의 이름을 건 싱글 ‘Pick Up Line’을 선보였던 소지섭은,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라는 내레이션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소지섭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이번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 는 소지섭의 나지막한 랩, 내레이션과 허각, 바비킴, 소프라노 한경미 등 탑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가슴 뭉클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사랑한다’ 는 흔한 말보다 ‘보고싶다’ 는 말을 더 좋아한다는 소지섭이 직접 가사를 쓴 인트로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슈프림팀, MC몽, 쥬얼리, SG워너비 등의 곡을 작곡, 프로듀싱한 스타 작곡가 김건우의 작품으로 슈프림팀, 영준의 ‘그땐 그땐 그땐’ 과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 에 버금가는 대중적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3월, 소지섭이 당신에게 속삭인다. ‘보고싶다’ 고, ‘사랑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