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호러퀸은 잊어라! 당당한 모태미녀로 변신!
레이디스 코드,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 2013. 09. 05 발매
2013년 3월, 데뷔곡 ‘나쁜여자’ 발표와 동시에 가요계 초특급 신예 걸 그룹으로 떠오른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9월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발표한다.
‘여자들이 원하고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해내는 퍼포먼스 그룹’으로 가요계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레이디스 코드는 수많은 신인그룹의 데뷔 속에서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걸 그룹으로 인정받으며 후속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
7월 컴백 예정이었던 레이디스 코드는 막내 멤버 주니의 무릎부상으로 컴백이 연기 되면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Hate You(헤이츄)를 선 공개해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는 데뷔 곡 ‘나쁜여자’에 이어 2PM, 아이비, 백아연, 허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예뻐예뻐’는 펑키한 기타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세션이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와 멜로디, 당당하게 예쁘다고 외치는 그녀들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과 정통성의 모든 면모를 만족시킬만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기존 인트로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한편의 쑈를 알리는듯한 기획적인 구성과 함께 POLARIS FAMILY의 이번 앨범에 대한 의지와 패밀리쉽이 엿보이는 트랙 ‘POLARIS CLUB’,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레이디스 코드의 색다른 모습으로 이슈를 모으며 지난 8월 선 공개 되어 음원차트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기록했던 ‘Hate you’, 멤버 각각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 ‘I'M FINE THANK YOU’까지 레이디스 코드의 다양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총 4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 데뷔곡 ‘나쁜여자’를 통해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여타 신인 걸 그룹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던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앨범에서는 그간에 보여주었던 악녀, 호러퀸이란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으로 역시 레이디스 코드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홀릭 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