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삶의 무게를 실은 10번째 앨범 ‘Half Time’으로 컴백
박진영, 삶의 중간지점에서 ‘과거’를 되짚고 ‘미래’를 노래한다
- 딴따라 박진영, 삶의 하프 타임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 삶의 중반에서 부르는 ‘지나온 삶’과 ‘앞으로의 삶’에 대해 노래
- 음악인으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의 순수한 고뇌가 닮긴 앨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그의 ‘과거’과 ‘미래’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박진영의 10번째 앨범 'Halftime'은 제목 그대로 박진영, 그의 삶의 하프타임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박진영은 'Halftime'의 정의를 그 동안 큰 의구심 없이 '열심히 살아야지'였던 삶의 명제가 '왜 열심히 살아야 하지?'로 바뀌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댄서 출신으로서 언제나 사랑했던 흑인음악의 그루브, 어렸을 때부터 받은 클래식 교육, 스승인 김형석으로부터 받은 음악이론 교육, 이 세가지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박진영의 음악 색깔을 완성한 앨범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