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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져 레코드사 TOY’S FACTORY와 계약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10년간의 일본 활동으로 국내외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검엑스의 드러머 최건이 수많은 라이브와 다양한 방면에서 쌓아온 10년간의 음악적 커리어를 바탕으로 홍대 씬 최고의 활력 넘치는 스카펑크밴드 카피머신의 멜로디메이커 정호준과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고 일본 펑크 씬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동경음악학교를 졸업 후 귀국한 베이시스트 소녀 원제나가 합류하게 되었다.
세 사람이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는 의미로 결성한 멜로딕 펑크록 밴드 ‘STARTLINE’은 기타와 함께 노래하는 듯 한 정호준의 독특한 멜로디에 강력한 드럼과 베이스 연주가 더해져 발생하는 에너지를 희망을 노래 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리하며 명곡들과 명반을 발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밴드가 되는 꿈을 이룰 것을 다짐 하였고, 8/31 AX-KOREA에서 열린 ‘2013 야마하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 에서 모두가 한번쯤 꾸었던 순수했던 날들의 꿈의 멜로디를 노래한 경연곡 ‘이제부터 우리는’(후속 타이틀곡) 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의 가슴을 울리며 펑크록 밴드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LIGHT MY FIRE” 는 2014년 1월 발매예정인 첫 정규앨범에 앞서, 그들과 우리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단번에 읽어버릴 흥미진진한 청춘 소설 같은 EP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