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이올린과 섬세한 보컬이 전하는 추억의 잔향...
REMI(Vo)와 SONGil(Violin)의 유닛 Reminiscent Song의 첫 앨범!
2012년 한국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린 재일교포 한국인 3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최성일. 사운드 호라이즌을 비롯, 일본과 외국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동을 하는 한편, 자신의 작곡을 담은 작품들로 사랑받고 있는 성일과 사운드 호라이즌의 객원 보컬을 비롯, 타카나시 야스하루(NARUTO 등), 미즈타니 히로미(토리코 등), 스미토모 노리히토 (테르마이 로마이 등), 카지우라 유키(소드 아트 온라인 등)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온 여성 싱어 레미가 결성한 유닛 레미니센트 송의 첫 앨범이다. 동화같은 환상을 담은 사운드스케이프와 바이올린과 보컬이 전하는 애수어린 멜로디가 담긴 아름다운 작품이다.
* 전곡 해설 수록
SONGiL (최성일) - 재일 한국인 3세. 바이올리니스트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의 서포트 바이올리니스트와로 활동 후, 2012년 1월 한국 C&L Music에서 앨범 [NOSTALGIA]로 메이저 데뷔. 교보 문고의 CD 뉴 에이지 차트에서 주간 1위를 획득. 일본에서는 2장의 앨범을 발표, 모두 매진됐다.
이외에도 수많은 레코딩, TV, 라이브 등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연한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aiko, EXILE, 일 디보, 비요크, MR. BIG 등이 있다. 2012년, 2013년에는 러시아 볼쇼이 서커스에 악곡을 제공한 바 있다.
REMI - Singer
다양한 TV, 영화의 BGM에 참가. 타카나시 야스하루(NARUTO 등), 미즈타니 히로미(토리코 등), 스미토모 노리히토 (테르마이 로마이 등), 카지우라 유키(소드 아트 온라인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2013 20th Anniversary Yuki Kajiura LIVE vol.10 [Kaji Fes]를 비롯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서트, 라이브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2년부터 프로젝트 "Vento Arioso"의 활동을 시작하였고, 오리지널 작품을 Youtube 등에서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