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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켓 우측 하단에 not for sale 표시가있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1980년대 초기 하드코어 중 단연 가장 뜨거웠던 Straight Edge / Youth Crew Hardcore 무브먼트의 대표 밴드 Youth Of Today, Bold, Chain Of Strength, Judge등의 전통을 완벽하게 계승하며,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플로리다 유스크류 하드코어의 전설. 플레임 스틸 번즈 첫 정규작
* 2곡의 신곡을 포함한 Re-Recording !! 전세계 최초 발매!!
* Special Price
* THE GEEKS의 미국 진출과 앨범을 발매한 Think Fast! Records의 사장인 Larry Esteem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 Make Or Break, No Harm Done, Offsides 밴드의 멤버이자 Get Outta Town Records의 사장 Charles의 강렬하고 매서운 기타 !!
지금 미국의 하드코어 레이블 중 음악적인 자존심을 지키면서 성공한 몇안되는 레이블 중 하나인 Think Fast! Records는 역시 초기에는 순수한 스트레잇 엣지/유스크류 하드코어만을 고집하던 곳으로써 2001년 레이블의 설립과 동시에 오너인 Larry에 의해 결성된 Flame Still Burns (이하 Fsb)는 한 장의 데모와 Diehard Youth와 함께한 7“ 스틀릿 앨범만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전설적인 밴드로 기록되고 있다
이들은 80년대 초기의 하드코어 중 단연코 뜨거웠던 Straight Edge / Youth Crew Hardcore 무브먼트의 대표적인 밴드 Youth Of Today, Bold, Chain Of Strength, Judge등의 전통을 완벽하게 계승하면서 당시 뉴스쿨/메틀코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던 플로리다에서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밴드로 기억되고 있는 Fsb는 2001년에 결성되어 한 장의 데모와 한 장의 7“가 자신들의 Discography가 전부인 밴드지만 이들의 지명도는 전 미주지역뿐만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의 하드코어 씬과 남미의 하드코어 씬에서 크게 환영 받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3년에 해산을 하게 되고 이후 멤버는 자신들의 레이블과 밴드에 전념하게 되면서 이들의 지난 앨범들은 전 세계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Ebay에서나 떠돌게 만드는 희귀 콜렉터 아이템으로 등극하기에 이른다. 이후 2008년 말부터 기존의 곡들에 대한 본격적인 재녹음과 함께 한시적인 재결성 공연도 가지게 되고 드디어 2010년 초에 신곡 2곡을 포함한 8곡들이 앨범이 타운홀 레코드를 통해서 발매된다.
짧은 활동기간 이었던 지라 곡이 많지는 않지만 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열정과 유스크류 하드코어 특유의 스피드함과 매서움이 살아있는 곡들은 아직까지 이 방면에 생소한 키드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