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의 여제” – 런던 타임스
1976년 13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에 의해 발탁되어 데뷔 한 후, 1980년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여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호칭을 얻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안네 소피 무터와 1970년대부터 연주활동을 함께 해오며 인연을 이어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첫 스튜디오 앨범 [DVORAK] 을 함께 녹음했다..
생생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민속적이면서 풍부한 음악 특징을 가지고 있는 드보르작의 스타일을 잘 살린 안네 소피 무터의 신보 [DVORAK]에는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주르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가 수록 되어 있으며, 또한 크라이슬러가 편곡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유머레스크’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