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라운지 파티계의 스테판 폼빠냑이라 불리는 DJ Frank D.가 Jazzamor, Freak Do Brazil, studio 1 band 등 유럽 라운지 파티계 최고 스타들의 라틴 그루브만을 컴파일한 바캉스 앨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댄스 레이블 Nitro 레코드의 보스, DJ Frank D.가 선곡한 일렉트로닉 라운지 컴필레이션이다. DJ Frank D.는
Alma는 스페니쉬로 ‘영혼’이라는 뜻이지만 타이틀의 엄숙함과는 달리 다양한 라틴 리듬과 퓨전된 유러피안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Ain't No Sunshine’을 끈적이는 느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고혹적인 사운드로 리메이크한 Jazzamour의 트랙을 시작으로, Freak Do Brazil, Studio 1 band 등 유럽과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아티스트들의 섹시하면서도 쿨한 일렉트로니카 뮤직이 줄줄이 이어진다.
높은 구름이 펼쳐진 하늘과 투명하도록 시린 바다가 맞닿은 곳, 모든 것이 완벽한 그 곳에서 이글거리는 태양의 온도만을 낮춘 듯한 음악만을 모은 느낌의 곡들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