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코스테'의 '스테판 폼푸냑'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자신 있게 소개하며 각종 컴필레이션의 섭외 대상 1순위인 "클럽 데 벨루가'의 한국 최초의 정식 발매 앨범!!
"'쉽고 흥겨운 재즈'에 대한 연구와 도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재즈씬의 화두였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도전 하였고, 그 중 일부는 어느 정도 성공 하였으며, 일부는 쓰디쓴 좌절을 맛보아야만 했다. 현대 음악에 있어 장르를 불문하고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던 재즈의 이러한 지상과제에 대한, 어쩌면 가장 명확한 해답이 될 수도 있는 조건들이 이 앨범에 담겨있다. 펑키하고 그루비한 재즈비트를 중심으로 팝적인 포인트를 결코 놓치지 않는 Nu Jazz의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스타일.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신 여러 피쳐링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으로 완성된 이번 앨범이, 재즈가 다시 장르음악의 메인스트림으로 부상할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