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정규앨범 [VOODOO] 발매! 타이틀 곡 '저주인형'!!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의 자리매김.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 그동안 유니크한 컨셉과 퍼포먼스,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빅스가 데뷔한지 1년 6개월 만인 2013년 11월 25일,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빅스는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컨셉의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들을 계속적으로 보여주어 왔다. 이러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차세대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아온 빅스이기에 그들이 발매하는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하여 팬들은 물론,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지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체조경기장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저주인형’ 이라는 기괴한 제목의 타이틀 곡, 그리고 음원의 정식 발매 전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의 잔혹성 논란, 그리고 사전 방송에서의 공중파 3사 동시 안무심의 불가판정 등 빅스는 이미 발매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더욱 올리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 국내 톱 보컬리스트의 소속사로 아티스트로의 확고한 음악적 성향과 방향성을 지지하고 확립해왔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기에, 그리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자 이번 앨범을 총괄한 황세준 프로듀서의 진두지휘가 있었기에, 더더욱 빅스의 차기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저주인형’ 이라는 기괴한 제목을 타이틀로 사용한 것만 보아도 하나의 컨셉을 중심으로 제목부터 음악•가사•사진•뮤직비디오•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주제하에 통일하는 빅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에서 오는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알 수 있다. 부두교 속의 저주인형 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빅스만의 색깔로 녹여내고, 독특하고 강력하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한 비쥬얼 속에서도 슬픔과 아픔, 그리고 자기희생이라는 애절함을 노래해 내는 빅스는 이번 정규앨범으로 차기 대세 아이돌 이라는 대중들의 기대치에 걸맞는 위치를 완전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저주인형’은 샤이니 ‘Dream Girl’, 엑소 ‘으르렁’ 등 최근 메가 히트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신혁의 작품으로, 빅스의 이번 정규앨범 ‘VOODOO’ 컨셉을 듣고 직접 이를 위한 맞춤 곡을 작업하여 선물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한, 작사는 국내 최고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으로 ‘타인의 어긋난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슬픈 저주인형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라는 이번 ‘저주인형’ 컨셉의 주제를 완성도 있는 가사로 표현하였다.
타이틀 곡 공개에 앞서 선 공개된 수록곡 ‘대답은 너니까’는 이번 정규앨범의 프로듀서인 황세준과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합작 곡으로, 빅스의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곡이며, 발매 당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웨덴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 된 뮤직비디오가 함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이번 앨범의 음악 작업 전반을 함께 진행한 젤리피쉬 소속 작곡팀 멜로디자인 또한 지금까지 빅스의 음악 스타일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적이며 다양한 음악으로 새로움을 추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또한, 빅스는 이번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동경, 스웨덴 스톡홀름,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댈러스, 미국 LA를 거치는 약 1달여간의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였고, 지난 11월 17일, 대한민국 아이돌 사상 최초로 1만 석 규모의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만석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