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끝났다.
1억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에 빛나는 팝의 여왕이 돌아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여덟번째 정규 앨범 BRITNEY JEAN - DELUXE EDITION
윌 아이 엠, 티 아이, 윌리엄 오빗, 시아 등 참여!
오직 브리트니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첨단 EDM-팝 레코딩!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딜럭스 에디션
이번 앨범 [Britney Jean]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대부분의 수록곡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직접 앨범 작업을 지휘했다. 더불어 지난 7집 [Femme Fatale] 앨범에서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윌 아이 앰(Will I Am)을 비롯, 마돈나에게 그래미 상을 안겨준 윌리엄 오빗(William Orbit)과 팝스타 시아(Sia) 등 최정상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웰메이드 팝'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화려한 팝스타라는 가면을 벗고, 브리트니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앨범 타이틀 [Britney Jean]은 바로 그녀의 본명 '브리트니 진 스피어스'(Britney Jean Spears)에서 가져온 것. 화려한 클럽 댄스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일렉트로니카 팝이 대부분으로, 브리트니의 보컬 또한 오토튠을 덜어낸 자연스런 발성을 내세웠다.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연 리드 싱글 'Work Bitch'를 비롯, 두번째 싱글로 낙점된 잔잔한 발라드 'Perfume', 밝은 멜로디 속에 감춰진 쓸쓸함이 돋보이는 댄스곡 'Til It's Gone', 여동생 제이미 린(Jamie Lynn)과 함께 부른 'Chillin with You' 등이 이미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아이(T.I.)와 작업한 힙합 트랙 'Tik Tik Boom', 현란한 전자음이 돋보이는 댄스넘버 'It Should Be Easy' 또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