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LAI - The Essential Film Music Collection
(프란시스 레이 영화음악 베스트 콜렉션)
감성의 프렌치 선율을 빚어내는 영화음악의 연금술사 프란시스 레이 영화음악 베스트 콜렉션.
이 특별한 앨범과 함께 프랑스 영화음악의 감수성에
푹 빠져본다.
프랑스 영화에 잔잔하게 흐르는 프렌치 선율에는
특별함이 있다.
황금기를 누렸던 60-70년대의 프랑스 영화에는
성공적인 공식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할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의 인간 내면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의 음악이 존재했다.
그 영화음악의 중심에 『남과 여』, 『러브 스토리』,
『하얀 연인들』, 『빌리티스』, 『엠마뉴엘 2』,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등
감성적인 선율로 스크린의 영상을 더욱 매혹시켰던 영화음악의 미다스 프란시스 레이가 있다.
20곡의 대표곡과 함께 자신의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정리하는 의도로 기획된 이 음반은 거장 프란시스 레이 자신이 직접 음반 제작에 참여해 완성되었는데, 그의 천재적인 재능과 음악적 감수성 그리고 열정 등 모든 것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1. 13 Jours en France (하얀 연인들)
2. Bilitis (빌리티스)
3. Concerto Pour la Fin d’un Amour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4. Emmanuelle II (엠마뉴엘 2)
5. Ballet Apocalypse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6. Folies Bergere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7. Itineraire d’un Enfant Gate (여정)
8. La Belle Histoire (아름다운 이야기)
9. La Course du Lievre a Travers Les Champs (들판을 달리는 산토끼)
10. Le Lecon Particuliere (개인교수)
11. Le Genre Humain (인류)
12. Le Passager de la Pluie (빗속의 방문객)
13. Les Etoiles du Cinema
14. Les Miserables (레 미제라블)
15. Les Ripoux (마이 뉴 파트너)
16. Pour L’amour de Tes Yeux Noirs (검은 눈동자)
17. Love Story (러브 스토리)
18. Mayerling (비우)
19. 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
20. Vivre Pour Vivre (리브 포 라이프/파리의 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