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편안함과
감미로운 휴식을 드립니다”
감성온도 1 ℃ 높여주는 편안한 재즈 38곡
재즈 카페 2
JAZZ CAFÉ 2
웨스트라이프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레이첼 야마가타 Be Be Your Love
앨리샤 키스 Brand New Me
존 레전드 Slow Dance
실예 네가드 * 데파페페 * 사라 맥라클란
라파엘 사딕 * 듀크 엘링턴 * 니나 시몬 * 리사 오노
빅 룽아 * 허비 행콕 * 스파이로 자이라 * 데이브 브루벡
쳇 베이커 * 리사 엑달 * 리사 오노 * 케니 지
토니 베넷 * 자즈 * 티스퀘어 * 바시아 등
38곡, 재즈의 평균을 담아내다…
- 여유와 휴식을 위한 38가지 매력적인 음악 –
2012년에 나온 인기 모음집 [재즈 카페]의 후속작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도 재즈처럼 자연스럽고 카페처럼 편안한 음악으로 구성했습니다. 재즈와 편안한 팝 음악을 두루 준비했습니다. 우선 듀크 엘링턴, 허비 행콕, 니나 시몬처럼 재즈 마니아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명인들과 프랭크 시나트라, 앨리샤 키스, 웨스트라이프처럼 팝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만한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지 리스닝 음악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보사노바 음악도 두루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사노바 가수 리사 오노,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로사 파소스와 엘리아니 엘리어스, <Take Five>의 작곡가로 유명한 색소포니스트 폴 데스먼드등을 만났습니다. 이들이 펼치는 보사노바는 월드뮤직 초심자에게도 편안한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그 밖에 레이첼 야마가타, 러시안 레드, 루시 로즈 등 포크에 기반을 둔 여성 싱어송라이터는 물론,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인물인 오스트레일리아의 리사 미첼, 노르웨이의 마리아 메나(, 프랑스의 자즈와 같은 지역구 팝 스타도 초빙했습니다. 이들의 노래를 통해 여성 보컬이 가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물들은 한결같이 편안한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아마 [재즈 카페] 1집에 만족한 분이라면 이번 2집에서는 더 큰 만족을 얻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