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지난 2005년 정규 4집 앨범 'The Lotus(더 로터스 : 연꽃)' 이후 무려 8년만에 총 3억원의 막대한 제작비와 6여년이 넘는 오랜 제작기간을 거친 정규 5집 앨범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를 드디어 발매!!
이번 앨범은 최상의 사운드를 선보이고자 6여년이 넘는 오랜 제작기간 동안 베를린, 프라하, 뉴욕,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을 오가며 현재 불황인 음반 시장에선 도저히 상상조차 수 없는 총 3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각고의 노력과 정성을 쏟은 그야말로 ‘명품 앨범’인 것이다.
여기에 독일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음악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가 각각 참여하였는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두 곳의 오케스트라가 임형주의 ‘천상의 목소리’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이번 앨범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따라서 벌써부터 수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규 앨범답게 임형주를 위해 작곡된 창작곡 겸 팝페라 발라드이자 임형주가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할 수가 없어’와 ‘외사랑(Lonely my love)’ 각각 2곡이 수록되어 그 동안 임형주의 창작곡이자 ‘오리지널송’을 손꼽아 기다린 그의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듯 하다.
여기에 이번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전주의 구슬픈 ‘아이리쉬 휘슬’ 솔로부분이 인상적인 마치 한편의 감동의 대서사시를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해줄 미국민요 ‘Shenandoah’와 ‘재즈의 전설’ 냇 킹 콜의 ‘L-O-V-E’, ‘불멸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원한 히트곡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비롯 ‘팝페라’테너가 아닌 ‘정통’테너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해줄 3곡의 주옥 같은 정통 클래식 곡들이자 바로크 아리아들인 비발디의 ‘Nulla in mundo pax sincera’, 헨델의 ‘Ombra mai fu’, ‘Ch'io mai vi possa’ 거기다 7080세대들을 위한 옛 한국가요들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유희열(토이)의 ‘바램’, 영화 ‘편지’의 주제가 ‘Too Far Away’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방대한 레퍼토리가 알차게 수록되어있다.
이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Bonus Track으로 특별하게 수록되어 있는 ‘J-POP의 여왕’이자 임형주와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마츠토야 유미’의 숨은 보석 같은 명곡 ‘A Happy New Year’가 임형주의 가사로 새롭게 번안, 개사되어 수록되었다.
이렇듯 정통 클래식, 바로크 아리아부터 미국민요, 재즈, 올드팝, 한국가요까지 시대와 세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환상적인 ‘팝페라의 낙원’으로 초대할 임형주의 8년만에 정규 5집 앨범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는 요즘 보기 힘들 ‘명품 앨범’이자 ‘찬란한 수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