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베이커가 죽기 바로 전 해, 일본을 방문 해 히토미 기념 강당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실황 앨범.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곡 'Four', 'Seven Steps To Heaven' 등 트럼펫 중심의 곡들을 선곡하여 쳇 베이커만의 나른한 감성적 연주로 재해석 하고 있다. 그의 대표곡인 'Almost Blue', 'My Funny Valentine', 'For All We Know' 등의 곡에서는 그의 애절한 보컬과 우수에 젖은 트럼펫 연주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생의 마지막에 선 고독한 트럼펫터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추천작.
[CD-1]
1. Stella By Starlight
2. For Minors Only
3. Almost Blue
4. Portrait In Black And White
5. My Funny Valentine
[CD-2]
1. Four
2. Arborway
3. I'm A Fool To Want You
4. Seven Steps To Heaven
5. For All We Know
6. Broken 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