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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10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유럽 전역을 라운지 뮤직의 열풍으로 뒤덮은 부다 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태평양 모리셔스 출신으로 부다 바 2집까지 참여했던 끌로드 샐의 뒤를이어 부다 바 Ⅲ의 음악을 맡은 DJ 라방은 스승의 이름에 뒤지지 않는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라방의 손길 아래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은 그야말로 라운지 뮤직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