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과 마음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고 맑게 정화시켜주는 <수정금 크리스탈 힐링명상음악> 베스트 컬렉션 앨범! 출시이래 20여 년간 최고의 명성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대표적인 베스트 & 스테디 셀러작으로 대만의 뉴에이지 명상음악가 왕삼지(王森地)의 <수정금 연주 크리스탈 음악: Crystal Music>앨범시리즈 중에서 엄선한 베스트 컬렉션 음반이다. 수정금(水晶琴)은 천연수정을 깎아 실로폰 모양으로 만든 혁신적인 악기로 수정같이 맑고 영롱하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그 오묘한 소리는 자연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같기도 하고 때로는 새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수정금의 천연수정 막대에서 울려 나오는 그 신비한 소리는 대나무 피리, 얼후, 바이올린 등 동서양의 악기들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며, 그 신비한 힐링효과를 배가시킨다. 그리하여 온갖 스트레스로 지친 우리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맑게 정화하며,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회복시켜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
앨범해설
예로부터 수정(水晶)은 몸과 마음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며 에너지 정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종교와 명상수행, 심신의 치료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어왔다. 이러한 목적으로 1995년 중국에서 천연수정을 재료로 특별히 제작한 혁신적인 악기가 바로 수정금(水晶琴, Shui-jing Qin)이다. 수정금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영적인 보석인 천연수정을 깎아 실로폰 모양으로 만든 혁신적인 악기로 대자연의 생명파동 에너지를 머금고 있다. 마치 실로폰을 두드리듯 25 개의 천연수정 막대를 두드려서 연주를 하면, 수정금의 맑고 투명하며 영롱한 소리가 우리를 더욱 깊은 내면의 세계로 생명에너지를 끌어들인다고 한다.
앨범의 1~2번째 트랙은 <수정금 연주 크리스탈 음악>중에서 대표곡들로 손꼽히는 곡이다. 정화의 에너지가 담긴 세상에서 가장 영적인 보석 천연수정을 깎아 만든 실로폰 모양의 수정금(水晶琴) 악기의 맑고 투명하며 영롱한 소리가 바이올린 선율, 신디사이저와 환상적으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Dancing Crystal(춤추는 수정)”과 비가 내려 온 세상을 깨끗이 씻어주면 비 갠 후 하늘 끝에 걸린 7색 무지개가 눈부시게 활짝
웃듯이 수정금 소리와 남경성녀합창단의 아름답고 영성적인 흐밍 코러스가 수정 비가 되어 우리들 마음 속 먼지까지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Crystal Rain(수정 비)”, 대지는 깊은 잠에서 눈을 뜨고 새벽 공기를 타고 내려온 자욱한 물안개 위 풀잎에 맺혀있는 영롱한 아침 이슬방울이 수정금 위를 구르는 듯한 3번째 트랙의 곡 “Morning Dew (아침 이슬)”,
4~5번 트랙은 최초로 발표된 수정금연주 음악앨범에서 발췌된 곡이다. 수정금 소리와 장엄하면서도 신성한 남성 및 여성합창단의 흐밍 코러스의 생명파동이 흐트러진 우리의 생체리듬을 회복시키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Breezes in the Forest(숲 속 산들바람)”과 인트로에서 대자연의 파도소리와 수정금, 신디사이저와 얼후, 허밍 코러스가 우리들의 심신에 생명파동에너지를 전달해주는 “Garden Of Dream(꿈의 정원)”, 고즈넉한 산사의 분홍 백합에 맺힌 이슬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처럼 들리는 목어(木魚) 소리와 시방세계에 퍼져나가는 장엄한 범종(梵鐘) 소리의 울림, 맑고 영롱한 선율의 수정금 소리가 운판(雲版)의 역할을 대신하며 가슴 속까지 스며드는 얼후의 선율이 온 누리를 정화하고 모든 생명들에게 깨달음을 일깨우는 6번 트랙 “Pink Lily(분홍 백합)”,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라는 이호우 시인의 명시 <개화(開花)>를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한 하늘이 고요히 열리면서 개화하는 환희의 순간을 수정금과 신디사이저의 소리로 표현하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7번 트랙 “Blossoming(개화)”,
윤동주 시인의 명시 <별을 헤는 밤>의 가사‘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가 연상되듯, 맑고 밝은 수정금 소리와 감성적인 피리선율, 신디사이저의 긴 울림의 소리파동이 퍼져나가 아련한 추억과 꿈의 별들로 밤하늘에 수를 놓고, 그 수많은 별들의 속삭임이 그대로 우리들에게 전해져 오는 것만 같은 순수한 시적 서정이 느껴지는 8번 트랙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 아름답고도 신성하며 애련한 선율의 신디사이저 소리가 묘한 중독성을 느끼게 하며, 맑고 영롱한 수정금 소리가 무상한 속세를 잊게 하는 너무 멋진 곡 9번 트랙 “The Sacred Cottage(신성한 오두막집)”, 바람 속에서도 꺼질 듯 깜박이면서도 온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수정금 소리가 세속에 물든 우리들 마음의 미혹(迷惑)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듯한 마지막 트랙의 곡 “Flickering Light(깜박이는 불빛)”이 수록되어 있다.